프라이탁

FREITAG과 Archion이 함께하였습니다. 1993년 마커스, 다니엘 프라이탁 형제가 설립한 대표적인 스위스 친화경 업사이클링 브랜드이며. '리사이클링'에서 한 단계 진화한, 새로운 가치를 더해 전혀 다른 제품을 만들어내는 '업사이클링'의 선구적인 모범과 견고하고 튼튼한 가방을 만들고자했던 FREITAG 모든 제품이 세상 하나뿐인 제품이며, 친환경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중시하는 기업 철학을 가진 FREITAG. 프라이탁 코리아의 FREITAG STORE SEOUL BY JUNE을 디자인에 가장 중점은 매장에서 항상 상주하는 직원들을 위한 공간이였습니다. 조명의 역할을 단순한 제품만을 위한 빛이 아닌 직원들이 때에 따라 더 밝게, 또는 아늑하게 사용하며 쉽게 제어가 가능하며, 높은 연색성을 통해 제품 본연의 디자인을 보존하고 매장의 조화와 눈에 피로를 줄여주기 위한 색온도가 필요했습니다. 또한 매장의 전체 분의기에 잘 융합되고 도드라지지 않은 조명 설치, 잘 정돈된 연출이 필요했고 외부 조명은 높은 광량과 내부와의 조화 그리고 정확한 배광 컨트롤과 글레어 컨트롤이 필요하였는데 이를 Archion의 제품과 악세사리를 통해 완벽하게 구현하였습니다. Archion이 추구하는 바람인 조명은 건물을 향해서 조명하지만, 그 빛은 항상 사람을 향해있으며, 공간을 아릅답게 조명함에도, 그곳에서 일하고 즐기며 휴식하는 사람에 대한 영향을 간과하지 않는 공간과 사람이 빛으로 인해 더욱 조화롭도록 하는 정신과 매우 일치하는 컨셉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하였습니다.